한화 · 최재훈 FA
2026 한화 최재훈 FA 진행 상황, 5년 최대 54억원 계약 종료와 허인서 시대 재계약 가능성
최재훈의 첫 FA 계약은 2026시즌까지다. 새 계약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다. 허인서의 성장으로 달라진 역할과 베테랑 포수의 필요성을 함께 살펴본다.

최재훈 FA 진행 상황: 새 계약 발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26년 10월 13일 확인 기준, 최재훈의 새 FA 계약 금액·기간·이적을 확정한 공개 발표는 찾지 못했다. 2021년 체결한 첫 FA 계약은 2022~2026년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겨울은 그 계약 이후의 선택을 논의할 시점이지만, 계약 종료와 FA 신청, 승인, 실제 계약 체결은 각각 확인해야 하는 단계다.
따라서 현재의 질문은 “얼마에 계약했나”보다 “어떤 역할을 기준으로 다음 계약을 평가할 것인가”에 가깝다. 2026년 허인서가 주전 포수로 성장했고 한화의 감독과 단장도 바뀌었다. 최재훈의 과거 공헌, 최근 경기력, 구단이 필요로 하는 포수 운영을 함께 놓아야 재계약 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 확인 항목 | 10월 13일 기준 공개 상태 |
|---|---|
| 기존 계약 | 2022~2026년, 5년 최대 54억원 |
| 이번 겨울 FA 신청·승인 | 최재훈 관련 새 공식 공시 확인 전 |
| 새 계약 체결·금액·기간 | 공개 발표 확인되지 않음 |
| 구체적인 구단 제안·선수 요구액 | 확인된 내용 없음 |
| 현재 해석 | 계약 종료를 앞둔 역할·시장 가치 분석 단계 |
최재훈 5년 54억원과 49억원, 무엇이 맞는 표현인가
최재훈은 2021년 11월 27일 한화와 5년 최대 54억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 16억원과 연봉 합계 33억원을 합친 보장액은 49억원이고, 인센티브가 최대 5억원이다. 두 숫자는 다른 계약이 아니라 같은 계약의 보장액과 최대액을 가리킨다. [당시 계약 보도]
이 구분은 다음 계약을 비교할 때도 필요하다. 총액이 같아도 보장액과 옵션, 계약기간이 다르면 선수와 구단이 부담하는 위험은 달라진다. 과거 최대 총액을 그대로 다음 계약의 기준선으로 삼거나 연봉이라고 적으면 실제 조건을 왜곡한다. KBO 프로필에 기재된 2026년 연봉 4억원 역시 5년간 계약 총액과는 다른 항목이다.
| 계약 구성 | 금액 | 의미 |
|---|---|---|
| 계약금 | 16억원 | 계약 체결에 따른 금액 |
| 5년 연봉 합계 | 33억원 | 5년 전체의 연봉 합산 |
| 보장액 합계 | 49억원 | 계약금 + 연봉 합계 |
| 인센티브 | 최대 5억원 | 조건 달성에 따라 지급 |
| 최대 총액 | 54억원 | 보장액 + 인센티브 최대액 |
2026년 FA와 2027년 FA 표기, 과거 공시를 새 소식으로 읽지 않기
시즌이 끝난 해와 다음 시즌 기준의 시장 명칭이 함께 쓰이면서 혼동이 생긴다. “2026시즌 종료 후 최재훈 FA”는 이번 겨울을 가리키지만, KBO의 “2026년 FA 자격 선수 명단”은 2025년 11월에 발표된 자료다. 과거 공시에는 계약이 남아 자격이 유보되는 선수에 대한 설명이 있다. [전년도 공시]
계약 당시 보도도 5년 계약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재FA 요건을 먼저 충족해도 곧바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번 겨울의 실제 상태는 새 자격 공시, 선수의 신청, 승인 명단으로 확인하는 것이 순서다. 최재훈의 신청 의사나 구단별 협상 참여를 과거 명단만 보고 확정할 수 없다. [계약기간 설명]
최재훈 2025·2026 성적과 허인서 비교: 주전 경쟁의 조건이 달라졌다
| 항목 | 최재훈 2025 | 최재훈 2026 | 허인서 2026 |
|---|---|---|---|
| 경기 | 121 | 55 | 130 |
| 타석 | 348 | 122 | 460 |
| 타율 | .286 | .170 | .283 |
| 홈런 | 1 | 0 | 20 |
| 타점 | 35 | 13 | 79 |
| 출루율 | .414 | .292 | .349 |
| OPS | .767 | .462 | .821 |
공격 하락은 분명하지만, 122타석으로 수비까지 판정할 수는 없다
최재훈의 2026년 공격 성적은 전년보다 낮아졌다. 출전 경기와 타석 수도 줄었다. 구단이 다음 계약에서 공격 생산과 출장 규모를 보수적으로 바라볼 만한 자료다. 허인서가 20홈런을 기록한 상황에서는 과거처럼 최재훈의 장기 주전 출장을 전제해 계약 가치를 계산하기 어렵다. [연도별 기록]
다만 122타석은 348타석보다 작은 표본이다. 최근의 낮은 성적을 설명할 때는 역할 변화와 실제 출전 기회를 같이 봐야 한다. 특히 타율 .170이라는 숫자로 포구·블로킹·투수진과의 의사소통까지 모두 나빠졌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공격 기여와 포수 수비, 라인업 밖에서의 경험 전달은 구분해 평가할 영역이다.
허인서가 성장했는데 최재훈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포수 운영은 가장 잘 치는 선수 한 명을 정하고 끝내는 문제가 아니다. 긴 시즌에는 연속 출전, 휴식일, 경기 후반 교체, 부상에 대비한 선수가 필요하다. 허인서를 꾸준히 성장시키려면 출전 기회를 주는 것과 몸 상태를 관리하는 일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베테랑 포수와의 역할 분담은 이런 맥락에서 의미가 있다.
최재훈은 3월 인터뷰에서 허인서의 성장을 반기고 팀이 자신에게만 의존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 발언은 후배와의 공존을 이해하는 자료지만, 재계약 양보나 이적 의사를 밝힌 말은 아니다. 8월 시장 전망 보도에서도 베테랑 포수 수요가 남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그것 역시 구단의 확정된 잔류 방침과 같지 않다. [선수 인터뷰] [당시 시장 전망]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보는 논리는 “예전만큼 많이 뛰어야 한다”가 아니다. 새로 필요한 출전 규모에서 수비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허인서의 휴식일에 팀 전력이 얼마나 유지되는지가 핵심이다. 반대로 그런 역할과 보장금액의 간격이 커지면 구단은 다른 포수 구성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실제 역할 설명이 먼저다.
베테랑의 경험은 계약에서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
경험이 있다는 말만으로 금액을 정할 수는 없다. 실제로 어떤 투수의 준비를 돕는지, 경기 도중 상황 전달과 교체 투입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수행하는지, 출전이 적을 때도 경기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는 구단이 내부 자료와 코치진의 관찰을 통해 평가할 부분이다. 외부 독자는 확인할 수 없는 리더십 점수를 임의로 숫자로 만들 필요가 없다.
반대로 공격 성적만으로 경험의 가치를 0으로 놓는 것도 성급하다. 2025년 최재훈은 348타석에서 출루율 .414를 남겼다. 이번 시즌의 하락과 지난해의 생산을 함께 보면 최근 흐름의 폭이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음 계약은 과거의 최고점에 대한 보상만으로도, 가장 낮은 한 해의 성적만으로도 설명하기 어렵다. 앞으로 맡을 역할에서 재현할 수 있는 기여를 판단하는 과정이다.
잔류 가능성을 가르는 세 가지: 역할·기간·보장액
첫째는 역할이다. 주전 경쟁을 완전히 닫을 것인지, 경기별로 나눌 것인지, 특정 투수와의 배터리 경험을 얼마나 활용할 것인지에 따라 요구되는 출전과 준비가 달라진다. 선수 입장에서도 경기 기회가 어떤 형태인지 알아야 계약을 평가할 수 있다.
둘째는 기간이다. 1989년 8월 27일생인 최재훈은 확인일 현재 만 37세다. 구단은 다음 시즌의 기여뿐 아니라 계약 후반의 출전 가능성을 함께 살핀다. 나이만으로 가치를 없다고 판단해서는 안 되지만, 과거의 5년 계약을 당연한 기준으로 삼기도 어렵다. 셋째는 보장액과 옵션이다. 출장·건강·성과의 불확실성을 어떤 조건으로 나눌지 협상하게 되지만, 현재 확인된 제안액은 없다.
| 가능한 방향 | 해당 방향을 판단할 조건 | 현재 확정 여부 |
|---|---|---|
| 한화 잔류 | 포수 역할·기간·금액에 합의 | 미확정 |
| FA 권리 행사 후 시장 평가 | 신청·승인 및 실제 관심 구단 확인 | 미확정 |
| 다른 계약 방식 논의 | 구단과 선수의 공식 발표 | 미확정 |
류지현·석장현 새 체제와 최재훈 FA의 연결점
한화는 10월 13일 류지현 감독과 석장현 단장 선임을 발표했다. 새 현장이 원하는 포수 운영과 프런트가 생각하는 선수 구성이 맞아야 다음 시즌 계획도 구체화된다. 감독 선임 자체에 최재훈 잔류 약속이 포함된 것은 아니다. [한화 새 체제 발표]
팬이 볼 지점은 새 감독이 포수진의 역할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최재훈이 어떤 경기 기회를 원하는지, 구단이 허인서의 성장과 백업 자원을 어떻게 함께 준비하는지다. “허인서가 잘하니 최재훈은 필요 없다”와 “오래 기여했으니 무조건 같은 규모로 잡아야 한다”는 주장 모두 다음 시즌의 구체적인 역할을 건너뛴다. 현재로서는 잔류를 논의할 야구적 이유는 있지만, 합의 여부와 금액을 확정할 근거는 없다는 평가가 적절하다.
자주 묻는 질문
최재훈 FA 재계약이 완료됐나요?
10월 13일 확인 범위에서는 새 계약의 공식 발표를 찾지 못했다. 계약 기간과 금액도 미확정이다.
기존 계약은 49억원인가요, 54억원인가요?
5년 보장액 49억원에 인센티브 최대 5억원을 더한 최대 54억원 계약이다.
허인서 때문에 최재훈이 반드시 이적하나요?
그렇게 확정할 근거는 없다. 주전 포수의 성장과 베테랑 포수의 잔류 필요성은 동시에 성립할 수 있다.
현재 떠도는 금액이나 영입 구단을 믿어도 되나요?
구단·선수 측 발표나 구체적인 취재 근거를 확인해야 한다. 이 글에는 확인되지 않은 제안액과 연결 구단을 넣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