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연장 12회 끝 KT에 3-2 승리…한국시리즈 1승 1패
삼성이 11월 4일 수원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KT를 3-2로 꺾었다. KBO 공식 스코어보드의 경기 종료 기록에 따르면 승부는 연장 12회에 갈렸다. 전날 1차전을 내준 삼성은 시리즈를 1승 1패로 맞췄다.

9회까지 1-1, 연장 10회에는 한 점씩
삼성은 2회초 한 점으로 먼저 앞섰다. KT는 4회말 한 점을 내며 따라붙었다. 두 팀 모두 5회부터 9회까지 추가 득점이 없어 정규 이닝은 1-1로 끝났다.
연장 10회초 삼성이 한 점을 더했지만 KT도 10회말 한 점으로 균형을 되찾았다. 11회는 양 팀 모두 무득점이었다. 삼성은 12회초 다시 한 점을 얻었고, KT가 12회말 득점하지 못하면서 최종 점수는 3-2가 됐다.
안타 14개와 11개, 끝까지 좁았던 점수 차
KBO 공식 집계에서 삼성은 안타 14개와 실책 2개, KT는 안타 11개와 실책 1개를 기록했다. 안타 수에서 삼성이 앞섰지만 최종 승부는 한 점 차였다. 안타 합계만으로 득점 기회 활용과 수비의 영향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다.
12회초 득점이 최종 결승점이 된 사실은 이닝별 점수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번 기사에서는 상세 타석 기록을 추가로 확인하지 않은 선수 이름이나 타점, 승리·패전투수는 특정하지 않았다.
두 경기 모두 한 점 차, 시리즈는 다시 동률
1차전에서는 KT가 삼성에 8-7로 승리했다. 이번에는 삼성이 한 점 차 승리를 가져가 두 팀이 한 경기씩 나눠 가졌다. 첫 경기 결과만으로 한쪽에 기울었던 전망을 확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는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한 해설이다.
연장전 다음 경기에서는 투수 운영과 선수 출전 정보가 관전 포인트다. 그러나 투구 수나 다음 선발을 이번 자료만으로 추정할 수는 없다. 다음 경기의 구체적 운영은 KBO와 구단의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