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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울산-KBO 폴리그 무패 우승…울산 웨일즈 결승 6-2로 제압

BASEBALL JD 편집팀 · 발행

미국 독립리그 연합팀 롱비치 코스트가 2026 울산-KBO 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롱비치는 10월 3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울산 웨일즈를 6-2로 이겼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12경기 동안 한 번도 지지 않은 결과다.

롱비치, 울산-KBO 폴리그 무패 우승…울산 웨일즈 결승 6-2로 제압

결승 결과와 12경기 무패

스타뉴스의 현장 보도에 따르면 롱비치는 예선 8승 2무에 준결승과 결승 2승을 더해 10승 2무로 대회를 마쳤다. 12전 전승과는 다르다. 무승부 2경기를 포함한 무패 우승이라는 점을 구분해야 한다.

항목대회 최종 결과
우승롱비치 코스트
준우승울산 웨일즈
결승 스코어롱비치 6-2 울산
결승 날짜·장소10월 31일 울산 문수야구장
롱비치 전체 성적10승 2무, 12경기 무패

장타가 뒤집은 결승전

롱비치는 쿠퍼 베스트의 동점 3루타와 솔로 홈런, 쿠바 베스의 역전 적시 2루타를 앞세워 승부를 바꿨다. 울산이 앞서가는 상황에서도 장타 한 번으로 점수 차를 좁히고 뒤집는 힘이 결승전에서 드러났다.

앞선 준결승도 접전이었다. KBO 공식 발표에 따르면 롱비치는 LG에 4-2, 울산은 KIA에 2-1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 양 팀 모두 준결승을 9회말 끝내기로 통과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는 롱비치가 우승컵을 가져갔다.

울산은 창단 첫해 두 차례 결승

울산 웨일즈는 창단 첫해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기록했고, 이번 폴리그에서도 준우승했다. 마지막 경기의 패배와 별개로 여러 대회에서 시즌 끝까지 경기를 이어갔다는 의미가 있다.

한국시리즈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도 폴리그는 다른 선수들의 현재를 볼 수 있는 무대다. 1군에서 자주 보지 못한 선수나 새로운 기회를 찾는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어떤 타격과 수비를 보여주는지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최종 순위만 보는 것보다 기록과 경기 영상을 함께 보면 선수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판단하기 좋다.

같은 가을야구라도 대회는 구분

울산-KBO 폴리그 결승 결과는 KBO 1군 플레이오프·한국시리즈 결과와 별개다. 경기 검색 때 대회명과 울산 문수야구장을 함께 넣으면 11월 1일 대구에서 열리는 1군 플레이오프 5차전과 혼동하지 않을 수 있다.

출처와 자료 확인

2026-11-01T09:40:00+09:00 한국시간 확인